2015년 11월 22일 서거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는 사상 첫 국가장으로 거행되었다. 황교안 국무총리가 장례위원장이 되었으며,, 부위원장은 국회 부의장 2명, 헌법재판소 재판관, 감사원장, 경상남도지사와 유족측 추천인사인 김봉조 전 국회의원 등 6명이 맡았다. 그 외 장례위원으로는 입법․사법‧행정부의 전‧현직 고위공무원과 대학총장‧종교계‧재계․사회각계대표 그리고 유족이 추천한 친지 및 친분이 있는 인사 등이 총 2,222명으로 구성되었다. 전국적으로 23만명이 넘는 조문객이 분향하였으며,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되었다.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장 이틀째인 11월23일과 발인일인 26일 빈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.
<출처>
- 행정자치부 보도자료 ‘故 김영삼 前대통령 국가장 장례위원회 구성’ / 의정관실, 행정자치부, 2015.11.24
- 'YS 국가장 5일' 남긴 기록…전국서 23만8천명 조문 / 하채림, 연합뉴스, 2015.11.27
<출처>
- 행정자치부 보도자료 ‘故 김영삼 前대통령 국가장 장례위원회 구성’ / 의정관실, 행정자치부, 2015.11.24
- 'YS 국가장 5일' 남긴 기록…전국서 23만8천명 조문 / 하채림, 연합뉴스, 2015.11.27